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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소중한 생명을 살린 두 학우에게 고마움을 전하다

날짜 2024-08-02 조회수 519

 

지난 8월 1일, 중앙대학교 참슬기식당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던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송기철 학우와 고영욱 학우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해당 자리에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황광우 학장을 비롯해 나동희 교수, 김은영 교수, 민혜영 교수가 참석했다.

 

▲송기철 학우, 고영욱 학우를 비롯한 교수진이 다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자리에서는 지난 7월 5일, 중앙대학교 참슬기 식당에서 소중한 생명을 심폐소생술을 통해 살린 송기철 학우와 고영욱 학우에게 작게나마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약사 푸앙이 인형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자리에서 황광우 학장은 “좋은 일을 하셔서 학교를 빛나게 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한다. 이번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심폐소생술 비교과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작지만 고마움을 전하고자 푸앙이 인형을 증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더욱 멋진 약학도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송기철 학우와 고영욱 학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해당 자리에 함께한 교수진은 고마움과 격려의 말을 전하였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사진을 촬영 중인 황광우 학장과 송기철 학우(좌), 고영욱 학우(우)

 

소중한 생명을 살린 두 학우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두 학우의 앞으로의 더욱 빛나는 약학도로서의 길을 응원한다. 

 

취재 / Pharam 2기 노경준 (3학년)

Pharam 2기 백승원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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